누군가가 개전초만을 기준으로 삼아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프랑스의 해방 작전에서는 흑인 출신 병력의 비율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프랑스의 해방 작전 중, 흑인 출신 병력들의 참전 비율은 낮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프랑스의 해방이 이루어지면서 흑인 출신 병력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남프랑스 해방작전(드라군 작전)에서는 많은 식민지 출신 병력, 특히 북아프리카 출신의 병력들이 참전했습니다. 이들 병력은 코르시카 해방 작전(1943년 9월-10월)과 이탈리아 전역에서 활약하며 약 13만 명이 참전했습니다.
1944년과 1945년의 프랑스와 독일 전역 작전에서는 이들 병력이 제1군으로 편입되어 중심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1944년 가을에 제1군은 약 25만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절반은 막그레비안(Maghrebian)과 아프리카 출신의 유럽인 병력이었습니다. 그 이후 1944년 9월부터는 프랑스 내륙 부대(French Forces of the Interior)의 11만 4,000 명이 제1군에 합류하면서 아프리카 출신 병력의 비중이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프랑스 해방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32만 명 이상의 병력이 제1군을 구성했습니다.
제1군의 주요 부대로는 다음과 같은 부대들이 참전했습니다.
- 1st Free French Division (1st DFL, 나중에 1st Motorized Infantry Division 및 마지막으로 1st March Infantry Division으로 변경)
- 2nd Armoured Division (2nd DB, 전 1944년 말까지만)
- 2nd Moroccan Infantry Division (2nd DIM)
- 3rd Algerian Infantry Division (3rd DIA)
- 4th Moroccan Mountain Division (4th DMM)
- 9th Colonial Infantry Division (9th DIC)
- 1st Armoured Division (1st DB)
- 5th Armoured Division (5th DB)
- 모로코 곰(Moroccan Goums, 네 개의 타보르 그룹, 한 브리게이드와 동등)
- 10th Infantry Division (콜마르 포켓 전투에서만)
- 14th Infantry Division (독일 및 오스트리아 전역 전투에서)
이렇게 다양한 병력들이 참전하여 프랑스의 해방에 기여했으며, 이들은 프랑스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