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라클레스류 캐릭터라 함은, 대괴수를 물리치기 위해 태생부터 만들어진 인간흉기 히어로를 말한다. 헤라클레스는 이러한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기간토마키아에서 사용되기 위해 제우스가 여러 농간을 부려 태어난 인물이다.
요즘 인기 있는 둠슬레이어 캐릭터도 매우 전형적이다. 그는 마치 “나는 치천사 기계로 만들어졌고 모든 것을 개발해 낼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마스터 치프 캐릭터도 만들어진 캐릭터로, 스파르탄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져 어디에서든지 뒤집어 엎을 수 있다.
프리맨 캐릭터는 만들어진 인물이라기보다는, 수퍼파워를 얻은 과정과 이유가 미국식 유머에 가깝다. 그러나 그의 상급자는 제우스 포지션에 있어, 자기 요원으로 사용한다.
바킨 캐릭터는 만들어진 인물이 아니다. 그는 알두인 전설에 따라 랜덤하게 생성된 히어로 같다.
리비아의 게럴트는 절대지존과 인맥이 있는 헤라클레스 타입이라기보다는, 열심히 수련하여 잘 싸우는 핸섬 가이 같다.
폴아웃의 황야의 방랑자는 헤라클레스 타입인데, 할 수 없는 것이 없다. 그는 인스티튜트의 션과 혈연 관계이다. 션은 탈색되어 허연 노인이지만 전형적인 하느님 아버지다.
응디응디안의 신조의 앰살자들은 절대지존 하느님 아버지가 나오는 것 같지만, 스토리가 너무나 산만하고 파편화되어 있어 정확히 알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