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지역 주민 여러분, 반려묘 크림이와 치즈의 근황을 전해드릴게요.
치즈는 이름을 베리로 바꾸었고, 크림이는 여전히 크림이로 잘 지내고 있어요.
둘 다 건강하게 잘 놀고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치즈는 10살인 호동이 형아와 아주 친하게 지내며, 형 앞에서 애교도 부리고 형을 잘 따르고 있어요.
반면 크림이는 엄마를 유일하게 좋아해서 엄마 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해요.
이 모든 소식을 전해준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역 내 반려동물 돌봄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 소식을 들려줘서 정말 기뻐요. 크림이와 치즈가 잘 지내는 모습이 참 따뜻하네요. 지역 주민들도 반려동물 돌봄에 관심을 갖고 서로 도우며 행복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