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포획한 고양이가 배가 나온 모습이 걱정돼요. 임신했을 가능성도 있고, 옥상에 버려졌을까 싶어요. 최근에는 대소변을 잘 안 보고, 배가 더 나와서 걱정이 크네요. 포획틀을 빌려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새끼 고양이일 수도 있는데, 환경 적응이 어려워 보여요. 물리고 할퀴는 등 사나운 모습도 보여서 걱정이 크고,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새끼를 낳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 여부를 잘 살펴보고, 필요하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임신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배 주변의 털 빠짐과 유방 상태를 관찰하는 게 좋아요. 만약 임신이라면 중절 수술이 위험할 수 있으니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옥상에 유기된 고양이는 누군가 데려다 놓았을 가능성도 있으니,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도움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새끼 고양이 출산 후에는 입양처를 찾거나, 보호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힘들면 지역 유기동물 보호센터나 도움 요청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