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 4학년부터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희 아이는 8살부터 합창을 시작해서 현재 중2입니다. 어릴 때부터 매주 토요일 합창을 다니니,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극복한 것 같아요. 딴짓도 못하게 되고,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합창단은 주로 시 행사나 광주예총 행사, 찾아가는 음악회, 매년 정기공연(뮤지컬) 등을 진행합니다. 봉사점수도 부여되니 참고하세요. 입단비는 10만원이며, 교육반(7세~초3)은 월 8만원, 연주반(초4~중3)은 월 10만원입니다.

합창단에 대한 정보가 유익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저도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