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미도가는 최근 화재 이후 처음 방문했는데, 내부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더니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어요. 대기실에 에어컨이 잘 나오고 시원해서 기다리기 편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소나무 조화가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고, 결제도 간편했어요. 기본 셋팅에 김치와 새우젓, 양념장이 제공되었고, 셀프바에서 김치와 깍두기를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돼지국밥과 수육을 주문했는데, 고기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수육은 삶아서 부드럽고 양념장과 상추와 함께 먹으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식혜나 슬러시로 마무리하면 딱 좋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하며 엄지 척! 방문 전 대기 방법과 내부 환경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육은 셀프바에서 가위로 잘라 먹으면 편하고, 가위와 집게를 미리 준비하면 더 좋아요. 점심시간에도 대기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이 좋아서 자주 찾는 곳인데, 최근에는 국밥에서 미원 맛이 느껴졌던 적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