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가 하루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찾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방치견으로 살다가 구조된 후,
임보자분께 인계되는 과정에서 목줄을 벗고 도망쳤습니다.
8월 4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쌍촌동 광명하이츠타운에서 유실되었고,
8월 7일에는 유촌동 유덕초와 기아자동차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정보가 있습니다.
현재 매일 보호소를 확인하고 전단지도 배포하고 있지만,
아직 제보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하루는 겁이 많은 아이로,
혹시 주변에 사시는 분들 중에 이 친구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유심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루는 5kg 정도의 체중에 다리가 짧고,
검정색 털이 거의 없는 연베이지색 점박이입니다.
8월 4일에 미용을 해서 꼬리 끝을 제외하고는 털이 짧습니다.
목줄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를 찾는 일이 정말 중요하네요.
주변에서 혹시라도 발견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은 존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