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성교 [인터뷰] 석사명성 태권도 한상범관장님과 박윤경사범님 이야기

능평동에 위치한 석사명성 태권도 도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한상범 관장님과 박윤경 사범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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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은 신현동 체육관에서 시작해 능평동으로 오게 되었고, 태권도는 어릴 적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범님은 초등학생 시절 도장 등록을 통해 태권도를 시작했으며, 이후 다시 사범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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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특별한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제자들이 성장해 찾아오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기에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하며, ‘라면 기부’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매주 월요일마다 인성교육의 날을 정해 인성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 전통놀이 체험과 도장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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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과 사범님은 태권도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부모님들에게도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석사명성 태권도의 따뜻한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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