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소곱창전골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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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동이돼지국밥을 가려다가 화요일 휴무로 좌절하고, 무작정 삼동쪽으로 갔어요. 예전에 가본 적이 있는 곳인데, 오늘 다시 들려봤습니다. 예전에는 백반과 비빔밥도 있었는데, 지금은 메뉴가 간소해졌더라고요. 그래서 뚝배기 소곱창전골을 주문했어요. 요즘 다른 가게에 비해 콩나물국밥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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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팔팔 끓는 소곱창전골이 나왔고, 반찬으로는 김치, 멸치볶음, 깍뚜기가 나왔어요. 멸치볶음과 깍뚜기가 특히 맛있었고, 소곱창이 꽉 차 있었어요. 두부, 깻잎, 우거지, 콩나물, 고사리 등 다양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있었고,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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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손가락 두 마디만한 소곱창이 대략 20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엄청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혼자서 소곱창전골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 뚝배기 소곱창전골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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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광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소곱창전골 맛집 소개

  1. 댓글에서 혼자서 먹기 좋은 메뉴라는 점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는 1인분이 안되었던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혼술과 혼밥 모두 가능한 메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하루 20인분만 판매한다고 하니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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