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이들은 빵에 쨈을 바르고, 어른은 유럽에서 가져온 마요네즈를 발라서 간단한 아침을 준비했어요. 당근, 양배추, 계란지단, 슬라이스 햄을 올리고 케찹과 마요네즈, 피클, 상추, 치즈를 추가했답니다.
점심으로는 월남쌈 재료를 준비했어요. 숙주, 파인애플, 파프리카를 장보고, 오이와 당근도 준비했죠. 양배추는 채칼로 썰고, 파프리카와 깻잎, 파인애플, 리얼크랩은 칼질하느라 바빴어요. 쌀국수 면도 삶아 찬물에 담가두고, 숙주에 해동해 둔 차돌박이 750g을 넣고 고기국에 삶아둔 쌀국수도 넣었어요.
애들은 월남쌈을 잘 싸 먹는데, 귀찮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제가 직접 말아줬답니다. 게살과 차돌박이를 넣은 버전으로 준비했어요. 땅콩소스는 따로 구매하지 않고, 땅콩버터, 마요네즈, 레몬즙, 매실액, 꿀, 머스타드를 섞어 직접 만들었어요. 칠리소스는 자주 해 먹는 집이라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라이스페이퍼와 파인애플을 리필하면서 소스통도 함께 올렸어요.
점심 메뉴로 월남쌈과 쌀국수를 준비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셨네요.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요리법이 유용하게 느껴져요. 특히 직접 만든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는 참고할 만한 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