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군고 1학년으로 입학한 학부모입니다.
현재 제 아이는 학원 끝나고 혼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야자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주변에서 군고의 야자나 방과후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야자에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교과 선생님들이 감독하실 때 질문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의 학업을 위해서라도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고 싶지만,
주변의 부정적인 의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바뀌시고 학업 증진에 힘쓰신다고 하니,
이번에 교과 심화 수업도 개설된다는 안내문도 받았어요.
여러분의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합니다!
군고 야자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네요.
어떤 분은 야자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고,
또 다른 분은 방과후 수업이 별로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아이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주변의 의견을 잘 참고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