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돌 전후로 책과 친해지게 하려고 돌아기책을 여러 권 사다 보니, 전집으로 한번에 들이는 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첫 전집으로는 핀덴베베를 추천하는데, 아이가 집중력이 짧은 편이라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게 도와주는 역할이 크더라고요. 활용 영상도 따라하며 놀 수 있고, 책 위에 굴리면서 자연스럽게 보는 습관을 들이기 좋아요. 도서관에서 책 몇 권씩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사운드북이나 교구 연결이 잘된 전집이 아이의 관심을 끌기 더 좋고, 손으로 누르면 소리 나는 사운드북은 혼자서도 잘 보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러 종류의 책이 있어서 전집 못지않은 활용도가 높아 추천드려요.
아이의 집중력과 책과 친해지기 위해 전집을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활용 영상이나 사운드북 같은 교구형 전집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게 하고, 혼자서도 즐기면서 소근육 발달도 도와줍니다. 도서관 책도 좋은 선택이지만, 전집은 아이가 골라서 볼 수 있어 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요. 아이의 관심과 발달 단계에 맞는 전집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