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촌역 오지산행 후기 및 버섯 정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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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4일, 오지산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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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다올, 일해, 나름부부, 하나아빠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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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은 일해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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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날씨는 흐렸지만, 산행하기에는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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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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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40 강촌역 주차장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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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 목적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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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3 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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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2 산행 종료 (총 거리: 4.8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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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에는 항아리장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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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장에 들렀다가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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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의 주제는 버섯 정찰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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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를 보려고 했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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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9월 하순쯤에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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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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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종류로는 꾀꼬리버섯, 흰가시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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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접시껄껄이그물버섯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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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산행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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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기타] 강촌역 오지산행 후기 및 버섯 정찰 이야기

  1. 산행기를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오늘 가평 북면 촛대봉 능선을 다녀왔는데, 개능이만 보고 능이는 못 봤어요. 말씀하신 대로 7~10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능이가 보이면 정말 대박일 것 같아요. 올해도 작년처럼 9월 하순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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