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북유럽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북유럽에서는 호수와 바다에서 자주 수영을 했는데, 거북섬의 환경이 그리워서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거북섬에서 수영할 수 있는 곳이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뿐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입장료가 비싸서 자주 가기 힘든 상황이에요.

핀란드 헬싱키의 Allas sea pool처럼 다양한 수영 공간과 사우나 시설이 있는 야외 수영장이 생기면 좋겠어요. 여름에는 썸머패스 같은 할인 제도를 도입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시화호가 단순한 경치가 아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에 공감하며, 거북섬에 수영장이 생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다양한 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