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놀이터 공사에 대한 주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놀이터는 황토색, 주황, 파랑의 세 가지 색으로만 칠해져 있으며,

몇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망스럽습니다.
기본적인 보수 작업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네줄은 끊어질 듯하고, 안내판은 깨져서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시설과장님이 업체와 상의하여 보완하겠다고 했지만,
그 말을 믿는 것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사 대금이 완납되었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로 돈을 다 주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큰일입니다.

주민들이 공사 상태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색상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업체와의 신뢰 문제도 제기되고 있어,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