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늦은 점심으로 닭갈비를 먹었어요. 매콤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아빠를 병원에 모시고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비하동의 한 닭갈비 집에 들렀습니다.

조금 매운 편이라 아빠는 맵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문할 때 덜 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그래서 볶음밥을 두 개 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가루 대신 들기름을 넣으니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닭갈비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늦은 점심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닭갈비를 드실 때는 매운 정도를 꼭 확인해보세요.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덜 맵게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으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