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최근에 일어난 여러 가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이 단양 수촌리에서 시작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0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두 번째는 단양마늘 명품화 사업과 관련된 갈등 소식입니다. 단양마늘연구회가 군 당국의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는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세 번째로, 충주·음성·제천·단양 지역의 체불 임금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체불 임금 청산에 나선다고 하니, 해당 지역 근로자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단양군 청소년들이 기획한 문화 행사인 ‘수련관으로의 초대’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네요.
마지막으로, 단양군이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단양에서의 다양한 소식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 행사나, 체불 임금 문제에 대한 대처는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