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몬트리 업체와의 수의계약이 주민들의 반대와 동대표 몇 분의 반대로 한 달 미뤄졌습니다.
의장이 단독으로 진행한 디자인 업체 미팅에 대해 동대표들도 처음 시안을 보고 황당해했습니다.
TF팀 구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지만, 오늘 센터 확인 결과 의결 내용이 아니어서 단순히 한 달 미뤄진 것이라고 합니다.
12월까지 남은 입대의 기간 동안 주민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레몬트리 수의계약을 저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어제 주민들이 방청하지 않았다면 계약이 체결되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옥상조명건은 주민투표로 저지할 수 있으며, 레몬트리 수의계약은 의장이 TF팀 구성을 수렴하지 않을 경우 다음 회의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뜻을 피력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방청에 참석하여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계약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