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와 중구를 돌아다니며 문화재와 박물관을 보니, 우리나라의 개발과 리모델링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7년 전 로마 여행을 떠올리며, 이탈리아 사람들의 느긋함 덕분에 유적지가 잘 보존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쌓은 추억도 소중하지만, 가끔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것도 중요하겠죠.

로마의 관광지들은 정말 아름다웠고, 그곳에서의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젊었을 때의 여행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추억은 소중하니까요. 지금의 나도 예쁘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