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운중학교에서 점심시간에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중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이 학교가 유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반 단톡방을 통해 공지하는 것도 일반적인지 알고 싶어요. 편리한 점이 많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서요. 학생들이 잘 관리하고 문제점이 적어 계속 허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교육청에서는 학칙으로 정하고 학교 재량이라고 하더라고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일 수도 있지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댓글에 따르면, 목운중에서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반마다 단톡방이 있는 경우가 많고, 다른 학교들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신목중은 등교 시 휴대폰을 반납하고 하교할 때 돌려받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학교마다 학칙이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