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복도를 지나다 보면 마음이 무거워져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리 층에는 네 가구가 함께 살고 있는데, 한 가정에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복도에 두고 사용하고 계세요.
비난이 아닌, 그 가정에 미칠 수 있는 풍수지리적인 영향을 걱정하며 글을 씁니다.
풍수에서는 현관이 기운이 드나드는 중요한 장소라고 하죠.

그런데 현관 앞에 쓰레기봉투가 있으면 좋은 기운이 막히고 나쁜 기운이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풍수지리에서는 악취가 나는 현관이 가족 간의 다툼이나 건강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이 글은 불편함을 호소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집이 모르고 계실까 걱정되어 이렇게 나누고 싶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건강한 날 되세요~^^

댓글에서는 이 글에 공감하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고,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도 보입니다.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