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블글라를 드디어 맛봤어요!
올해 꼭 마셔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오늘 저녁에 카페인 수혈하러 갔습니다.
터피넛 라떼가 최애였지만, 블글라의 매력이 궁금했어요.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하고 첫 맛에 반했답니다!
달달한 맛이 딱 좋고,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매장 음악도 좋고, 라라랜드를 들으면서 마시는 블글라는 정말 황홀했어요.
아이스로 마시려다 따뜻한 걸로 바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그란데는 양이 많아서 배불렀지만,
다 마시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블글라 덕분에 오늘 저녁이 행복해졌습니다!

블글라가 그렇게 맛있나요?
저도 아직 안 먹어봤는데, 꼭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한 모금에 행복해지는 달달함이라니,
정말 궁금해지네요!
오후에 마시면 기분이 확 달라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