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을 겸해 초평 저수지에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농다리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진천 청소년 수련원 근처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했답니다.






여름 내내 신었던 트레킹화가 정말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미끄럽지 않고 가벼워서 계곡 산행에 딱이었어요.





한 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돌아왔고, 대략 6km 정도 걸었네요.






운동 후에는 초평지 초입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찹쌀 도넛이 먹고 싶어서 사창시장에서 미리 전화로 포장해 갔답니다.





주말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댓글에서는 초평 저수지 산책길이 정말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특히 주차가 무료라는 점과 맛있는 찹쌀 도넛을 포장해 가는 팁이 유용하다는 반응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