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5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참가자는 다올, 백마탄과 함께한 5명으로, 맑은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6시에 쌍문역에서 출발해,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18시 30분에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해루질은 18시 50분에 시작해 21시 30분에 종료했으며, 총 2.73km를 걸었습니다.


주말이라 주차장이 꽉 차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꽃게 대신 조개류를 주로 잡기로 했는데, 다들 꽤 많은 조개를 잡아 손맛을 느꼈습니다.


즐거운 저녁 해루질이었고, 함께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에서는 맛있게 해루질을 즐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같은 자리에서 힐링을 했다는 분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과의 소통이 아쉬웠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손맛을 보았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는 따뜻한 댓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