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에 캐리비안베이에 갔다가 오후 3시쯤 에버랜드로 이동했어요. 2파크 이벤트가 정말 좋더라고요! 비가 조금 내렸지만, 덕분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우천 대기 중인 것 외에는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탔답니다. 특히 썬더폴스와 티익스는 두 번씩이나 타고 왔어요.
문라이트 매직 공연도 오랜만에 봤는데, 한국인 연기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연기자 수가 줄어든 느낌도 받았어요.
포시즌에서의 야간 공연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불꽃놀이가 정말 압도적이었고, 꼭 직접 보시길 추천합니다. 휴대폰으로 찍지 말고 눈으로 직접 감상하세요. 정말 멋졌어요!

댓글에서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어요. 특히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고, 문라이트 매직과 야간 공연에 대한 추천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