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제에 가서 까치버섯을 보러 다녀왔어요.


먹을 만큼 따서 집에 와서 데쳐서 막걸리와 함께 즐겼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털귀신그물버섯도 싱싱하게 구경했는데, 예전에 튀겨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 맛이 생각났어요.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먹을만하더라고요.


최근 인제에 가서 까치버섯을 보러 다녀왔어요.
먹을 만큼 따서 집에 와서 데쳐서 막걸리와 함께 즐겼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털귀신그물버섯도 싱싱하게 구경했는데, 예전에 튀겨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 맛이 생각났어요.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먹을만하더라고요.
댓글들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맛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네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고, 다른 분은 이번 주 일요일에 산행을 가신다고 하시며 능이를 만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산행기 잘 봤다는 댓글도 많았고, 귀한 먹버섯을 보셨다는 축하의 말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