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가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에 손을 보탰어요.
인천대교를 지나 팔미도 주변 어장에서 잡았는데,
모래뻘 지형이라 주꾸미도 많이 잡히는 곳이에요.
새벽 바다를 가르는 물보라가 정말 시원했답니다.
그물마다 커다란 꽃게들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잡은 꽃게는 활어통에 싱싱하게 담아 귀항했어요.
배에서 한 냄비를 쩌먹고, 50아박으로 꽃게 한 통 받아서
지인들과 함께 잔치를 했네요.

꽃게가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에 손을 보탰어요.
인천대교를 지나 팔미도 주변 어장에서 잡았는데,
모래뻘 지형이라 주꾸미도 많이 잡히는 곳이에요.
새벽 바다를 가르는 물보라가 정말 시원했답니다.
그물마다 커다란 꽃게들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잡은 꽃게는 활어통에 싱싱하게 담아 귀항했어요.
배에서 한 냄비를 쩌먹고, 50아박으로 꽃게 한 통 받아서
지인들과 함께 잔치를 했네요.
꽃게잡이 배에서 일하셨다니 대단하네요!
손 조심하시고 맛있는 꽃게찜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
정말 고생한 만큼 맛있게 드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