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ㅎ××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저도 멸치국수 3개를 주문했죠.
곱배기를 시켰더니 양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서비스로 나온 보리밥과 계란을 먹으며 기다렸는데, 보리밥이 짭짤했어요.
드디어 나온 멸치국수는 기대와 달리 푸석푸석하고 간도 심심했어요.
옆 테이블 손님이 간장국수에 대해 물어보는 걸 들었는데, 그 맛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맛집으로 소개한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맛의 기준은 다 다르니 제 의견만 믿지 말아주세요.
댓글에서는 국수의 삶는 방법에 대한 팁이 공유되었어요.
면의 식감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다른 국수집 추천도 나왔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맛집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