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7월 28일, 여름에 태어난 저를 위해 아이들이 생일 파티를 준비해줬답니다.

풍선도 불고, 초록색으로 꾸며서 정말 예쁘게 장식했어요.
선물은 제가 원래 물욕이 없어서 고민 끝에 샤워 가운을 받았고,

가장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예약해줬어요.

특히 아들이 쓴 카드 내용이 감동적이었어요.
올해 고3인 아들이 수능이 다가오는데도 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적어줬거든요.

또,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고,

큰 딸의 친구도 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자랑할만 하죠?

축하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렸어요!

생일 축하 메시지와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아이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와 케이크,
아들의 카드 내용이 특히 감동적이에요.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