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서 편의점에 들러 맥주와 안주를 사서 호캉스를 즐겼어요.

딸은 운동에 진심이었고, 저는 천천히 걷기만 했죠.
편의점에서 배달음식도 시켜봤는데, 치킨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알콜에 약한 저는 맥주 한 캔으로 나누어 마셨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결국 과자는 하나도 안 먹고, 치킨과 맥주로 만족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남산타워가 어두운 건 원래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지금도 집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름에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많네요!
에어컨 아래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좋죠.
주방에 가지 않아도 되는 호캉스의 매력이 느껴져요.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