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만에 듀라에스론을 진행했어요! 자전거를 자주 타는 편이라 그런지, 이번엔 인원이 조금 적었네요.

지비햄과 함께 오붓하게 게이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해 2.5턴만 하고 런하러 갔고, 지비햄은 3턴을 소화하셨답니다.

롯공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런하러 오셨더라고요!

시고개를 뛰고 온 힐스도 대단했고, 아픈데도 리딩해준 벡터에게 박수를!
끝까지 함께한 감시햄과 링크햄도 굿굿!

평소보다 더 힘내서 뛰어준 시원누님과 혼자 몰래 특쿤해서 잘 뛰신 다후 햄도 멋졌어요.
게스트 4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함께 흥겹게 런을 했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번 듀라에스론 후기 정말 재밌네요! 자전거 타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