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버랜드에 가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다른 계절에는 다녀왔는데, 이번 10월 말에 추석도 지나고 날씨도 선선해질 것 같아서 가보려고 해요.
그런데 성수기인 줄 몰랐네요!
남편과 함께 이번에는 좀 아끼면서 가보자고 했는데, 놀이기구는 티익스프레스만 몇 번 타고 공연도 보고 밥도 먹고 오자고 했거든요.
그런데 스케줄이 안 맞아서 고민이에요.
10월 말 성수기에 플랜잇 없이 가는 게 괜찮을까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고, 금요일이나 월요일에는 체험학습 때문에 또 붐빌 것 같아요.
특히 현장에 가면 티익스프레스에 사람들이 몰릴 것 같은데, 차라리 가족 단위가 많은 주말에 가는 게 나을까요?
에버랜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성수기 방문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글이네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고민하는 모습이 이해가 가요.
주말에 가는 것도 좋지만,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가는 것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