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한 언니, 오빠와 함께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사전에 온라인으로 종일권과 다양한 패스권을 할인받아 준비했답니다.
오전 9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여서 발렛파킹 예약 덕분에 수월하게 주차했어요.
캐리비안베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에버랜드로 넘어갔는데, 대기 시간이 꽤 길었어요.
특히 T익스프레스는 대기 시간이 30분에서 90분까지 늘어나더라고요.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마지막에 해적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조카에게 줄 선물도 받았어요.
사람이 많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였답니다.
댓글에서는 방문 후기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특히 물놀이 후에 먹는 컵라면이 정말 맛있었다는 공감이 많았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