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남편이 퇴근이 늦어서, 저녁 겸 밤마실을 나갔어요.

남편이 은근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도 일찍 귀가했는데, 보통 9시에 오는 날이 많아서 오늘은 일찍 온 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8시가 넘으면 문 닫는 분위기라 오랜만에 포차에 갔는데, 안주도 맛있고 양도 많아서 배가 많이 불렀어요.
포차에서 쟁반짜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집에 오는 길은 선선하고 약간 추운 느낌이었지만, 시원해서 좋았던 밤마실이었어요.

오늘 저녁은 남편이 퇴근이 늦어서, 저녁 겸 밤마실을 나갔어요.
남편이 은근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도 일찍 귀가했는데, 보통 9시에 오는 날이 많아서 오늘은 일찍 온 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8시가 넘으면 문 닫는 분위기라 오랜만에 포차에 갔는데, 안주도 맛있고 양도 많아서 배가 많이 불렀어요.
포차에서 쟁반짜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집에 오는 길은 선선하고 약간 추운 느낌이었지만, 시원해서 좋았던 밤마실이었어요.
밤마실 너무 좋다고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골뱅이소면도 맛있어 보인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