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밤마실 다녀왔어요~

오늘 저녁은 남편이 퇴근이 늦어서, 저녁 겸 밤마실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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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근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도 일찍 귀가했는데, 보통 9시에 오는 날이 많아서 오늘은 일찍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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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8시가 넘으면 문 닫는 분위기라 오랜만에 포차에 갔는데, 안주도 맛있고 양도 많아서 배가 많이 불렀어요.

포차에서 쟁반짜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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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은 선선하고 약간 추운 느낌이었지만, 시원해서 좋았던 밤마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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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남양주] 밤마실 다녀왔어요~

  1. 밤마실 너무 좋다고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골뱅이소면도 맛있어 보인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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