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의 관리비가 이번 달에 45만원대라니, 정말 역대급이에요.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에어컨을 풀가동하게 되는데, 남편이 관리비를 내서 눈치가 좀 보이네요. 하지만 통신비는 정말 저렴해졌어요. 알뜰폰을 쓰고 있는데, 원래는 2~3만원 정도 나왔는데, 조건이 비슷한 더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고 카드 할인까지 받으니 한 달에 4천원도 안 나오네요. 혜택은 없지만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저번에 쓰던 요금제는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어서 추가 요금이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요금제는 데이터도 무제한이라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관리비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지만, 통신비가 저렴해져서 기분이 좋다는 내용이네요. 알뜰폰으로 바꾸고 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통신비가 많이 줄었다고 하니, 다른 분들도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