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가려던 곳이 모두 휴무라 집에서 쉬었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서 서울 시립 과학관으로 갔답니다.

근처에 먹을 곳이 없다고 해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하계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가거나 무료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스탬프를 10개 찍으면 선물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2층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여기서만 식사가 가능해요.

체험도 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체험도 있으니 일찍 가야 신청할 수 있어요.

선착순 마감이라서 아쉽게도 못했네요.

토네이도 설명 및 체험도 있으니 시간 맞춰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11시 넘어서 갔는데 아직 다 구경 못해서 열심히 둘러보고 퇴근 시간 전에 나가야겠어요.

원래는 수학 박물관도 갈까 했는데 오늘은 여기서만 구경하기로 했어요.

정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찬형이 만든 꽃도 너무 예쁘고요.
우와,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구석구석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