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바빠서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났어요.
로아지스 이벤트에 당첨되어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커피도 맛있고, 평일은 8시에 마감이라 주말에만 갈 수 있었어요.

친구들은 반석 원주민인데 저만 처음 가봤네요.
아라, 유자, 얼그레이 마카롱을 시켰는데 한 입 베어물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뜨개질한 꽃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뒤늦게 합류한 지인과 함께 군고구마와 복숭아 요거트도 추가했어요.
모두 덜 달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커피 전문가 친구도 커피 맛있다고 극찬했어요.
결국 한 지인이 10+1 세트를 세 개나 사서 선물로 가져갔답니다.

두 시간 반 동안 수다 떨며 마카롱을 즐겼어요.
마카롱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가기로 했어요!

댓글에서는 로아지스의 마카롱과 커피 맛에 대한 칭찬이 많았어요.
특히 마카롱이 덜 달고 맛있다는 의견이 많았고, 커피도 훌륭하다는 반응이었어요.
다들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