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추운 날 강가에서 발견된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몇 시간이나 서성이고 있었고, 버림받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쉼터에 온 후, ‘만두’라는 이름으로 검진을 받았고, 여러 아픈 곳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사상충 치료와 기본 체력 회복이 필요합니다. 쉼터에서는 아이들이 아픈 상태로 오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치료를 해주고 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한, 4월 초에 바자회를 열 예정이며, 판매금액은 아이들의 병원비로 사용됩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이를 돕기 위한 쉼터의 노력과 바자회 소식이 정말 의미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픈 아이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건 기부나 바자회 참여로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