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우리 텃밭에서 고추가 정말 많이 열려서, 매일 따서 먹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어요. 그래서 고추채장아찌를 만들어봤답니다. 할라피뇨도 심었는데, 아직 작아서 귀여워요. 고추와 할라피뇨, 보라색 고추를 모두 세척한 후, 식초에 잠깐 담궈줬어요. 간장은 간단하게 1컵씩 물, 설탕과 함께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으면 식초를 넣고 고추는 채 썰어서 병에 담고 뜨거운 간장물을 부어주면 끝이에요. 할라피뇨는 작아서 잘라서 넣었고, 양파도 추가했답니다. 피클물은 물과 설탕을 끓이다가 피클링 스파이스와 식초를 넣고 병에 담아주면 완성! 오늘은 택배로 다쿠아즈틀도 샀어요. 조심해야겠네요!


고추와 할라피뇨를 활용한 요리법이 정말 유용하네요! 저도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드는 요리라 더 특별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