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 내 기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기념 행사를 열어요. 이번 ‘가을아침’ 전시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어르신들의 손길이 담긴 작품들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가을 아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전시는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려요. 참고로, 동두천자유수호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일정 참고하세요.
이 전시회는 치매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르신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참여와 관람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