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와 체육공간에 담배꽁초와 담배갑을 버리는 어른들이 도대체 상식이 있는 건가요?

다른 아파트에서도 살아봤지만 이렇게 곳곳에 담배꽁초가 많은 곳은 처음입니다.
아예 흡연부스를 만들던지, 피더라도 꽁초와 담배갑은 제대로 버려야죠.
반성하십시요.

아침부터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와 체육공간에 담배꽁초와 담배갑을 버리는 어른들이 도대체 상식이 있는 건가요?
다른 아파트에서도 살아봤지만 이렇게 곳곳에 담배꽁초가 많은 곳은 처음입니다.
아예 흡연부스를 만들던지, 피더라도 꽁초와 담배갑은 제대로 버려야죠.
반성하십시요.
어른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더 심각하네요.
단지 내 흡연금지가 안 되는 거라면 꽁초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따로 만들던지, 흡연부스를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꽁초가 버려져 있으니 아이들이 흡연을 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아닐까요?
이런 건 관리소에서 자주 순찰하면서 제지해야 하는데, 관리소장이 일을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대놓고 단지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이 아파트가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