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나이가 좀 있어서 둘째를 계획하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없다는 생각에 난임 병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첫째를 미즈메디에서 낳았는데, 그곳에 난임센터도 있더라고요.
검사를 해봤는데 자궁과 난소는 모두 문제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과배란 주사를 맞으면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후기가 많은 선생님께 가서 잘 되길 바라는데,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 노력 중이에요.
병원 다니면서 기대하게 되면 상처받을까 봐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소식이 오기를 함께 기도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