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친척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해요. 초등학교 때 장거리 여행을 두 번 정도 계획 중인데, 뉴욕과 유럽을 고민하고 있어요. 첫째가 10세인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어 하거든요. 아이들이 비행기를 잘 타고 미국 서부 여행도 즐겁게 다녀왔어요. 그런데 뉴욕에 가면 볼 게 없다는 의견도 많아서 고민 중이에요. 중학교부터는 학원 때문에 장거리 여행이 힘들 것 같아서 초등학교 때 가고 싶어요.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에서는 뉴욕 여행에 대한 다양한 경험담과 조언이 오갔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랜드마크를 보는 것에 대한 의견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