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학교에서는 아이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집에서는 전혀 말을 듣지 않아서 걱정이 많아요.
선생님께서도 아이가 중고등학교 때 잘할 것이라고 하셨지만,
집에서의 모습과 학교에서의 모습이 너무 다르니
부끄럽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농촌유학 중이라 몸으로 하는 활동은 못하지만,
공부는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은 좋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이런 경험이 없으신가요?
댓글에서 다른 부모님들도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아이의 행동 차이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어요.
학교에서 잘하는 아이를 보며 기쁘지만,
집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서 고민이 깊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