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수학만 하면 늘 울상이라 고민이었어요. 학교에서 기초를 놓치다 보니 문제집 풀 때마다 짜증만 내더라구요… 그러다 늘품 공부방을 다니게 됐는데, 소수정예 수업이라 선생님이 아이 상태를 바로 체크해주시고 맞춤형 개별지도로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잡아주셨어요. 진도를 억지로 나가지 않고 아이 속도에 맞게 진행해주셔서 부담이 없었고, 이해가 잘 되니까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이제는 집에서 나 혼자 풀어본다고 스스로 문제집을 꺼내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어요ㅠㅠ 수학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걸 듣는 순간, 다니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2면 아직 기초가 중요한데, 진도는 빠르지 않나요? 저도 늘품 공부방 고민 중이거든요~ 전혀 무리 없어요. 아이 속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도해주셔서 오히려 안정감 있게 따라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