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출근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어요.

일찍 출근했지만, 대신 일찍 퇴근해서 지인과 애슐리에서 만나 식사했답니다.

대기 시간이 30분 정도 있었지만,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사실 애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행백 애슐리에 비해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가끔 가게 될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수다 떨고 집에 오니, 요가도 다녀왔죠.

운동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 저녁은 거의 못 먹었지만, 가족들이 스테이크랑 물 떡볶이 스타일로 저녁을 준비해줬어요.

남편과 딸이 만든 저녁이었답니다.

오늘 하루가 꽉 찼던 것 같아요. 굿밤 되세요!

일하면서도 루틴을 열심히 하시는 깜깜이님을 칭찬해요! 요가도 걷기도 잘하셨네요.
오늘도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허리가 좀 나아지면 저도 가봐야겠어요.
깜깜이님이 매일 그렇게 열심히 걷는 이유가 궁금해요.
어디가 아프셔서 그런 건가요? 저도 요즘 매일 걷고 있어서 자주 걷는 분들의 이유가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