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예전의 더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 낮에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를 구경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못 본 책 두 권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가공범은 한참 더 있어야 제 손에 들어올 것 같고, 장미와 나이프는 조금 더 쉬워서 도서관에 예약해두었답니다.

점심에 돈까스를 배부르게 먹었는데,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으면서 옆에서 조금 도와주느라 너무 배불렀어요.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런닝머신을 열심히 하고 나왔는데,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이렇게 더운 날씨라니요. 열대야 속에서도 편안한 숙면 이루시고, 내일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밤에도 더위가 계속되네요. 음쓰 버리러 나가는데 너무 더워서 놀랐어요. 덥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덜 더운 것 같아요. 오후에 비 소식도 있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을 읽는 모습이 본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