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213 폭염속이지만 스마일

요즘 정말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예전의 더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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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를 구경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못 본 책 두 권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가공범은 한참 더 있어야 제 손에 들어올 것 같고, 장미와 나이프는 조금 더 쉬워서 도서관에 예약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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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돈까스를 배부르게 먹었는데,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으면서 옆에서 조금 도와주느라 너무 배불렀어요.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런닝머신을 열심히 하고 나왔는데,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이렇게 더운 날씨라니요. 열대야 속에서도 편안한 숙면 이루시고, 내일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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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목동] #213 폭염속이지만 스마일

  1. 밤에도 더위가 계속되네요. 음쓰 버리러 나가는데 너무 더워서 놀랐어요. 덥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덜 더운 것 같아요. 오후에 비 소식도 있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을 읽는 모습이 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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