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개월째 테니스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부모도 같이 배우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이가 레슨 시간에만 치기 때문에 실력 향상이나 재미가 부족할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고, 본인의 체력에 자신이 없어서 시작이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어요. 테니스를 배우는 과정에서 체력과 동작을 함께 익히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의미 있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신경이 부족하거나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공을 치는 것에 익숙해지고, 동작을 따라 하는 연습을 통해 점차 적응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운동신경이 부족하거나 체력에 자신이 없더라도, 공을 치는 것에 익숙해지고 동작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력과 기술이 향상될 수 있어요.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재미도 붙고 실력도 늘게 되니 부담 갖지 말고 도전해보세요.